부산여행

2014.06.15~17

드디어 부산에~~

작년정도에 가려했었는데 아빠가 사정있어 못가고 올해 왔다.

여행코스는

첫날은..

해운대 주차할곳이 없고 중국인이 너무 많아 보기만 하고

-> 경치가 멋진 태종대를 거쳐 -> 저녁에는 광안리대교가

보이는 민락수변공원을 여행했고

두번째날은...

달맞이공원을 산책한 다음 -> 국제시장하고 깡통시장 이곳저곳을

구경하며 씨앗호떡과 시장음식을 맛 본다음 -> 역시 경치가 예술인

해동용궁사를 본 다음 -> 송정해수욕장에서 모래놀이를 했다.

마지막날은...

아시아에서 제일 크다는 신세계백화점을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.

 

엄마, 아빠는 경치가 무척 좋았고 야경이 멋있었던 태종대, 해동용궁사,

민락수변공원이 기억났지만 다은이와 서연이는 아마도... 재미있게

모래놀이를 할 수 있었던 송정해수욕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을 것 같다.

 

장기간 차속에 있느라 힘들었을텐데 이번 여행은 올적갈적 아빠를

힘들게 하지 않아 이뻤어...

 

다음에 더 좋은데 가서 재미있게 여행하자~~